나는 솔로 출연 정자, 영철에게 긴 시간 폭언,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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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자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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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5231670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명)가 영철(남자)에게 긴 시간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다만 과거 블로그에 남성을 비하 표현을 쓴 것은 우회적으로 미안해 했다.

지난달 31일 정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영철에게 폭언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촬영 4박 5일 동안 두려움을 넘어 공포에 떨어야 했던 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 

영철님께서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 한 최종 선택 당시 10분 정도 지속된 폭언이 그중 하나 라고 말했다.

방송 중 영철의 폭언으로 수 차례 촬영을 포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촬영은 계속 이어졌다며 모두의 방관 속에서 불안한 심리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최종 선택 당시에도 긴 폭언을 듣고 무너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자는 방송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촬영이 종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로 인해 직장 내 많은 분이 피해를 보고 있어, 저로서는 퇴사를 고려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자는 최근 논란이 된 블로그 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과거 블로그에 쓴 표현이 남성을 비하의 뜻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남혐' 논란이 제기되었다.

정자는 제가 과거 블로그에 작성한 글 내용 중 많은 분께 불쾌감을 드리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며 짧은 생각과 부주의한 태도로 누군가에게 상처 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마음 깊이 부끄러웠다. 

용기 내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직장에 장난 전화, 별점 테러를 하는 등 도 넘는 행동에 대해서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저를 비롯해 저의 지인임을 사칭하는 분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저의 직장에 장난 전화, 별점 테러, 병원 유튜브 채널과 지인분들 SNS에 악성 댓글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에 근거한 선을 넘는 조롱과 성희롱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자는 SBS Plus와 NQQ의 소개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여성 참가자로 출연했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을 포기하며 결국 아무와도 짝을 이루지 않았다. 

'나는 솔로' 4기 최종화에서는 영수와 정숙, 정식과 영숙이 서로를 선택해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기사 일부 : https://news.nate.com/view/20220101n09091?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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